7.28 장난꾸러기 꼬미 개냥이가 되어버린 페르시안 고양이

7.28 장난꾸러기 꼬미 개냥이가 되어버린 페르시안 고양이

아빠왔어?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중문까지 나와서 저리 반겨주니 어찌 안이쁠까요?

아빠 얼릉 들어와!

빨리 들어와라 냐옹~

흠냥 아빠 냄새~ 아빠방이 제일 시원해~

아빠 똥 눌때 누더라도 꼬미 심심해~

아빠발 갖고 노는게 잼나~

아빠 발을 사냥해야지~

샤샤샥

우후~ 나 미모 포텐 터진 페르시안 고양이~

나의 미모는 끊임없는 관리와 노력 덕분! 그루밍 그루밍 챱챱

틈날 때마다 그루밍

발에 침 발라서 얼굴에 발라야지 냥~

맛있는 식사시간 챱챱챱. 바리깡에 털이 밀려서 걸레가 돼도 예쁜 꼬미

언니 침대도 내꺼

닝겐...내 털 어쩔거야?

음~ 언니 똥꼬냄새~ 언니 의자가 제일 편해.

이봐 학생 쉬었다 가~ 여기 바람 솔솔 통해서 시원해~

그래도 잠은 아빠 침대서~ 아빠 일할 때 아빠 감시흘끄ㅇ...zzz

7월 28일, 장난꾸러기 꼬미의 모습이 더욱 발랄해진 날입니다. 페르시안 고양이로서 그 특유의 미모를 자랑하며, 꼬미는 집안의 여러 멤버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그 하루를 함께 돌아보며, 꼬미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빠와의 특별한 관계

꼬미와 아빠의 관계는 정말 특별해 보입니다. 아빠가 돌아오면 중문까지 나와 반겨주는 꼬미의 모습은 참으로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아빠의 발을 사냥하거나 함께 놀기를 좋아하는 것처럼, 아빠와의 시간이 꼬미에게는 소중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꼬미의 그루밍 습관

페르시안 고양이로서 꼬미의 미모 관리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발에 침을 발라 얼굴을 닦는 모습, 그루밍을 하며 자기 자신을 깨끗이 관리하는 꼬미의 모습은 집사들에게도 본받을 만한 자세로 보이네요.

털이 밀려도 꿋꿋이 즐거운 식사시간

맛있는 식사를 하며 시간도 꼬미에게는 행복한 순간입니다.

언니와의 공존

침대도 내 것이라며 언니와의 공존하는 모습도 꼬미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언니의 의자가 제일 편하다며 쉬는 꼬미의 모습은 참으로 귀엽습니다.

아빠 침대에서의 편안한 잠

아빠의 침대에서 잠을 자는 꼬미의 모습은 편안함 그 자체입니다. 아빠가 일할 때 감시하다가 잠드는 모습은 꼬미가 아빠와 얼마나 밀착된 관계인지를 보여주네요.

마치며

장난꾸러기 꼬미의 하루는 활기차고 즐거웠습니다. 아빠와의 특별한 관계, 그루밍 습관, 와이프와의 식사시간, 언니와의 공존, 아빠 침대에서의 잠 등 꼬미의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그녀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꼬미와 함께 보내는 날마다 새로운 발견과 즐거움이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