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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고양이 꼬미

4.13~18 꼬미 적응기 페르시안고양이

by 낯선공간2019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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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일주일째.

꼬미는 열심히 적응해 가는 중.

누구보다 빠르게 샤샤샤샥 바퀴벌레인줄
밖에는 놀러온 고양이 미미가 있지만 궁금한 꼬미
안방에 임시로 놓아둔 캣타워에서 휴식을 취하는 꼬미의 표정이 슬퍼보인다.
적응 일주일차 거실에 자리잡은 꼬미의 집에서 쿼카를 조져놨다. 이 집안의 봉제인형은 전부 꼬미꺼
그새 키링 하나를 더 득템해서 집에 걸어 두고 있는 꼬미

집사로서의 일주일은 짧은 시간 같으면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난 기간이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작고 사랑스러운 꼬미가 있었죠. 꼬미와 함께한 첫 주를 돌아보며, 그 아름다운 순간들을 하나씩 기록해보려 합니다.

꼬미와의 첫 만남

꼬미와의 첫 만남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작고 귀여운 모습에 마음이 끌렸죠. 처음 본 순간부터 그녀와 함께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꼬미 역시 새로운 집에 빠르게 적응하려 노력한 것 같아요.

꼬미의 활기찬 모습

꼬미는 정말 활발하고 기운 넘치는 고양이입니다. 바퀴벌레만큼이나 빠르게 달리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들었죠. 그런 꼬미의 모습이 언제나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미미와의 만남

밖에 놀러 온 고양이 미미와의 만남도 특별했습니다. 궁금한 눈빛으로 미미를 바라보던 꼬미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미는 자기 영역에 들어온 어린 뇬의 강아지가 못마땅해서 밤새 울부짖고 경계했어요. ㅜㅜ 그래도 미미는 손님입장이니까 곧 갈 고양이. 우리 가족이 된 꼬미가 더 소중했지요.

캣타워에서의 휴식

안방에 임시로 놓아둔 캣타워에서 휴식을 취하는 꼬미의 모습은 조금 슬프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거실에서의 꼬미

적응 일주일차, 거실에 자리 잡은 꼬미는 집안의 봉제인형을 모두 자기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키링 하나를 더 득템 해서 집에 걸어 두고 있는 모습은 꼬미가 이 집의 일원이 되어간다는 증거로 보였습니다.

마치며

꼬미와의 첫 주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녀와 함께라면 앞으로도 많은 아름다운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꼬미와 함께 성장하면서,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기대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키워드: 꼬미, 고양이, 적응, 캣타워, 봉제인형, 집사, 미미, 활기찬, 휴식, 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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